아티스트웨이1 morning page 모닝페이지 21~25일차 얼마전 매우 충동적으로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생각을 거치지 않고 그냥 행동으로 시작해버린 탓에 어디에서 보고 자극을 받았던 건지조차 기억이 나지가 않네요 아무튼 시작은 했고 기상 시간도 앞당겼고 그런데 처음엔 뭘 쓰는지 조차 몰라 아무말이나 내뱉었습니다 (물론 노트에)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한 1일차부터 매일같이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렸어요 어쩌면 그것이 이 루틴을 지속시킬 수 있는 힘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런 계획없이 저질러버린 일을 지속한다는 것은 제 기준에선 쉽지않은 일이라.. (도통 끈기라곤 없는 타입..) 매일같이 일어나서 노트에 글을 적고 사진을 찍어올리는 것이 어느새 25일차가 되었네요 20일차까지는 매일 올렸고 이제는 인스타그램에는 다이어리 기록이나 필사기록을 더 올릴 예정.. 2024. 2. 16. 이전 1 다음